‘나 혼자 산다’ 오창석이 만화방 덕후를 인증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나 혼자 산다’ 오창석이 만화방 덕후를 인증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만화방에 가는 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여섯 살때부터 만화책을 봤던 것 같다”면서 “만화방도 아무데나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만화방 주인이 고수인 곳을 간다”면서 “내 취향에 맞는 신간을 추천해주고, 또 쇼파의 편안함, 옆 자리와의 간격 등 인테리어도 따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농구 시합을 앞두고 2시간 동안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창석을 만화방에 들어서자마자 컵라면을 하나 달라고 한 뒤 쇼파에 앉아 만화책을 읽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