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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은 세계가 주목하는 K-패션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사진=KBS 2TV '다큐멘터리 3일'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이 세계가 주목하는 K-패션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3일’은 지난 3월 서울패션위크의 열기 속에 세계인을 매료시켰던 K-패션을 집중 분석한다.
이날 ‘다큐멘터리 3일’은 유명 디자이너들이 준비한 K-패션 브랜드들의 최신 작품을 접한 세계 유수의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을 담는다. 이와 함께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누비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땀 흘렸던 많은 사람들의 72시간도 함께 소개한다.
‘다큐멘터리 3일’은 화려한 런웨이를 위해 무려 6개월간 철저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모델들을 만나본다. 또한 이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위해 밥 먹을 시간도 쪼개야 하는 헤어와 메이크업 담당자들의 72시간도 담아낸다.
많은 사람들이 완성한 K-패션의 모든 것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해외 업계 관계자들도 만날 수 있다. 대니 스테이넌 밀라노 A 편집샵 바이어는 ‘다큐멘터리 3일’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업계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땀과 열정, 그리고 집념이 만들어낸 서울패션위크와 K-패션에 주목하는 세계의 시선은 10일 오후 10시40분 ‘다큐멘터리 3일’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