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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의 주얼리 브랜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그의 사진 <사진=AA.Gban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재현의 또 다른 직업이 관심을 끈다.
안재현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같은 해 주얼리 브랜드 'AA.Gban'을 론칭해 백화점에 입점시켰다. 그는 연기자로 데뷔 전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그는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 화보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AA.Gban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속 안재현은 자신이 디자인한 반지 여러개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재현의 화려한 장미 무늬 반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은 오는 5월 21일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