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2지구에서 ′동천자이′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104㎡, 총 105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03가구 ▲77㎡ 226가구 ▲84㎡ 549가구 ▲104㎡ 179가구 등이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동천자이 1차’(1437가구)와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입지 여건이 좋다.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가 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도 가깝다.
내달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동천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