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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에서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 댄싱퀸 김완선 <사진=KBS 2TV '1대100'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원조 댄싱퀸 김완선(48)이 '1대100'에서 까마득한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완선은 5일 오후 방송한 KBS 2TV '1대100'에서 과거 화려했던 현역 시절 뒤에 감춰진 고달픈 연습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1대100'에서 김완선은 "매니저가 많이 앞서 간 사람이었다"며 "노래는 기본이었고 춤과 가야금, 상모돌리기, 기계체조까지 배웠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요즘 걸그룹 연습생들보다 더했다"는 조우종의 말에 "단순하게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땐 다양한 특기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1대100'에서 5단계 통과 공약을 내걸었던 김완선은 빌 게이츠가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목록인 '게이츠노트'를 맞히지 못했다.
한편 '1대100' 5일 방송에서는 김완선을 비롯해 방송인 김정민이 출연해 퀴즈군단과 대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