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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이 임지연에게 반했다. <사진=SBS '대박'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대박' 장근석이 임지연에게 반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3회에서 백대길(장근석)이 담서(임지연)에게 반했다.
백대길이 드디어 한양에 입성했다. 백만금은 과거 숙빈 최씨(윤진서)와 살았던 집으로 향했고 감격했다. 백대길은 이곳이 고향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이후 백대길이 한양 거리를 걷던 중 담서가 말을 타고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담서는 고운 한복을 입고 망이 씌여진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미모는 가리지 못했다. 담서를 본 백대길은 한 눈에 반하게 됐다.
이후 공개된 예고에서 백대길은 계속 담서를 눈으로 쫓는다. 이를 보게 된 연잉군(여진구)는 "누굴 그리 쳐다보느냐"고 지적해 백대길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과연 백대길과 담서, 연잉군 세 사람은 어떤 삼각 관계를 형성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대박' 4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