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주년 기념식 개최...4월 1일 'CP의 날' 지정
[뉴스핌=박예슬 기자]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1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에 소재한 CJ인재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CJ헬스케어의 공동대표인 강석희, 곽달원 대표이사와 허민회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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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가 창립2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CJ헬스케어> |
강석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열정과 주인의식을 기반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일관되고 집요하게 R&D를 진행해 왔다”며 “CJ헬스케어의 강한 조직력으로 CJ정신을 실천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CJ헬스케어는 창립기념일이자 공정거래의 날이기도 한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정하고 CP 준수의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 이후 대내외 교육 진행, 매월 CP운영위원회 진행, 가이드라인 제정, CP레터 발간 등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 자율준수관리자인 김기호 전략지원실장이 제도 및 사례를 기반으로 한 CP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70명에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