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대박' 임지연과 윤진서가 대기 중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임지연, 윤진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월화드라마 '대박' 임지연과 윤진서가 촬영 대기 중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검 #대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월화드라마 '대박'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일주와 칼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무사복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까지 더해 시서을 사로잡는다. 반면 지일주는 살짝 미소를 띄며 장난기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대박 기다리며 장난질. 시청률 1등! 야호! 감사합니다아~~"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코와 콧수염, 주근깨 등 동물 이미지가 합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윤진서는 무표정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4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