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가화만사성’ 윤진이가 가게를 나간다.
3일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 12회에서는 김소연(봉해령 역)이 이필모(유현기 역)를 밀어낸다.
이날 현기는 해령을 집으로 데리러 가려고 찾아가서 “당신이 택해”라고 말한다.
이에 해령은 “내가 들어가는 이유, 그 안에 당신은 없어”라고 못을 막는다.
이후 가화만사성에서는 식재료가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삼봉(김영철)은 “난 이 도둑놈을 꼭 잡고야 말겠어!”라고 말한다.
이어 세리(윤진이)는 만호(장인섭)와 미순(김지호)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에 절망한다. 아이스크림 가게 밖에 서 있던 세리를 본 만호는 “나가기로 했다며?”라고 묻는다.
그러자 세리는 “비켜주세요”라고 말한다.
한편 센터장 축하파티에서 지건(이상우)은 현기와 영은(이소정)이 키스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뒤이어 나오는 해령을 보고 기겁한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