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5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욱씨남정기'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5회 예고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5회에서는 남정기(윤상현)이 홈쇼핑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
러블리 코스메틱은 우여곡절 끝에 토닥토닥 세럼을 출시한다. 그러나 욱다정(이요원)은 제대로 보관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 반품하라고 지시한다.
다정은 "오늘 영업 여기서 접는다"며 매진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세우고 매장을 떠난다. 정기는 당황함을 금치 못하고, 사장인 동규(유재명) 역시 이를 본 후 분노한다.
이후 다정은 정기에게 "책임지고 홈쇼핑 섭외하라"고 명령한다. 다정은 "접대나 뒷돈 쓸 생각하지 마라"며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일 따내는 거 용납 안한다. 정당한 루트를 통해 MD 설득해라"고 경고했다.
정기는 홈쇼핑 방송을 위해 MD를 기다리고 쫓아다니고 다른 곳들과 몸싸움을 하다 코피까지 흘릴 정도로 고군분투 한다. 그러다 우연히 유명 홈쇼핑 브랜드에서 방송을 하게 되고 연이어 완판 기록을 세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러블리 코스메틱의 성공에 질투한 황금화학의 김상무(손종학)가 그들의 뒷통수를 칠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한편, JTBC '욱씨남정기' 5회는 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