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원까지 비과세 효과 보장하는 'x5 캐시백 이벤트'
[뉴스핌=이광수 기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유치전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유안타증권이 최대 1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늘린 상품을 내놨다.
현행 ISA 제도는 유지기간 동안 발생한 투자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20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선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유안타증권은 ISA 통장 개설 고객에게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x5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ISA 통장에서 발생한 투자수익의 최고 1000만원까지 비과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비과세 한도 2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수익에 대하여 발생한 세금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납부한 세금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되면 실질적인 비과세 효과가 최고 다섯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x5 캐시백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유안타증권 ISA 통장을 개설하고 의무 유지기간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ISA 통장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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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