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위험천만한 철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고3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근 공개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46회 예고 영상에서는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는 것은 기본, 가로로 뻗는 기술까지 척척해내는 고3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MC 유재석 역시 "저건 기계 체조 아니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철봉이 아니다"라며 이들의 기술에 감탄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철봉을 안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사정을 말해 주목받았다. 이에 주인공의 깊은 고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게스트로 참여한 방송인 박명수는 사연 주인공이 선보인 철봉 묘기에 도전했지만 패기와 달리 쉽게 실패해 눈길을 끌었다.
철봉에 빠진 '철봉의 후예' 고3 아이들의 고민은 28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