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새 V8 정기예금 1조원 한도 판매
[뉴스핌=김지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여자프로농구팀의 2015-2016년 정규리그 및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을 기념해 특판 정기예금인 '우리한새 V8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기본금리는 연 1.8%,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대 연 1.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이번 여자프로농구팀의 2015-2016년 정규리그 및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을 기념해 특판 정기예금인 '우리한새 V8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사진=우리은행> |
특히 기존 거래고객이나 신규고객 모두 쉽게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우대조건을 다양화했다.
우대조건은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첫 거래 고객 ▲거래등급 로얄 이상 ▲위비뱅크 가입고객 요건 중 한 가지라도 충족되면 0.1%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 관계자는 "지난 20일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이 통합우승을 위해 응원한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출시한 상품"이라며 "여자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새농구단의 지속적인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관련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