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시 1달 만의 대세 게임 입증..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 실시
[뉴스핌=이수경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2세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이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작 RPG 로스트킹덤은 온라인게임 '데카론'을 개발한 이동규 팩토리얼게임즈 대표의 모바일 데뷔작이다.
4:33은 2세대 액션 RPG로 분류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구현해 낸 것이 '로스트킹덤'의 인기 요인이라는 평가다. 또한, 국내 최초로 헐리우드 배우인 올랜도 블룸’을 게임 모델로 기용했다는 점도 주요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소태환 4:33 대표는 "'로스트킹덤'이 각종 인기 차트 상위권을 꿰차고 있는데다 출시 한달 여 만에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향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크메이지와 함께 정예 레이드, 궁극 장비 제작 시스템 등을 추가하면 이용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4:33은 로스트킹덤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28일에는 정벌 입장권 200개, 29일은 젬스톤 200개, 30일은 20만 골드를 매일 정오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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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