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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여진구, 윤진서의 SNS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사진=임지연, 윤진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임지연, 여진구, 윤진서 SNS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구징구 #대박 #대박나길 #제작발표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과 여진구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임지연은 봄을 느끼게 하는 노란 원피스로 상큼함을, 여진구는 셔츠와 맨투맨을 입고 안경을 써 단정하면서도 한층 성숙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윤진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대박 #SBS #start20160328 #복순이"라며 한복을 입은 채 정면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옛스러운 분위기로 재탄생된 사진 속 윤지너는 정말 옛날 사람같아 인상적이다.
이어 윤진서는 "30160328 첫방송 #sbs드라마 대박 사랑해주세요"라며 '대박' 포스터를 공개했다. 윤진서는 숙빈 역으로 등장하며 앞선 사진과 달리 화려한 한복 차림과 장신구 등으로 신분 상승함을 알 수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장근석)과 그 아우 영조(여진구)의 한판 대결을 그린 팩션 사극 드라마다.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