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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SBS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여주인공 임지연·박솔미가 공식 석상에서 싱그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박지원 기자] 새 월화드라마 SBS ‘대박’,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여주인공 임지연과 박솔미가 공식 석상에서 싱그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드레스 코드는 개나리처럼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 였다.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임지연은 샛노란색 드레스로 멋을 냈다.
그는 허리 부분은 잘록하게 들어가면서 아랫단으로 갈수록 퍼지는 플레어 스타일을 선택,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액세서리도 최소화 했다. 임지연은 포니테일 헤어에 귀에 딱 달라붙는 이어링으로 ‘깔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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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SBS ‘대박’ 임지연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박솔미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발표회에서 노란색 셔링 드레스를 입어 특유의 우아함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한 박솔미는 이날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