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 해리스와 열애 중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AP/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최근 연인과 함께 한 달콤한 키스 사진을 공개한 테일러 스위프트(26)가 곧 결혼하리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측근은 최근 히트(HEAT)와 가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내일 결혼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측근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인 켈빈 해리스(32)는 결혼식장이나 자녀계획 등 혼인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감정. 최측근은 "그간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나 마음고생이 심했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켈빈 해리스에게 정착하려 한다"며 "상처 탓에 서른이 돼도 솔로일 거라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애관이 굉장히 밝아졌다"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켈빈 해리스와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키스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