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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임지연·윤진서, 개성 넘치는 셀카 <사진=여진구·임지연·윤진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대박’ 여진구, 윤진서, 임지연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네요~ 내 표정빼고.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차 안에서 의자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옅은 미소와 함께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이목구비를 과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진서 역시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대박 #SBS ##start20160328 #복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옛날 이미지가 느껴지는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시선을 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과 단아한 한복 차림, 곱게 빗어 올린 머리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지연도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땡아 사진좀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승마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이어 승마연습을 함께 한 말과 얼굴을 맞대고 있어 시선을 끈다.
임지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새하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여진구, 윤진서, 임지연은 SBS ‘대박’에서 연잉군, 숙빈 최씨, 담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