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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가 최근 공개한 사진(왼쪽)과 지난 3일 K팝 가수들을 칭찬한 게시글 <사진=클로이 모레츠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미국 가수들에게 충고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K팝 가수들은 미국 가수들 보다 10배는 노력하는 것 같다. 이들에게 배워야 한다"고 게시글을 게재했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MTV를 시청 중이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마마무의 '1cm의 자존심' 방송 무대를 보고 "이 소녀들은 누구죠? 이것은 무슨 노래인가요?"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태민이 나오는 방송 장면에도 "이 가수는 누구냐"고 실시간 질문을 했다. 태민과 마마무 등의 아이돌 가수들의 춤과 노래를 본 클로이 모레츠는 적잖게 감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단 5초 만에 '디트로이드 퍼즐' 문제를 맞혔다. 또한 공개적으로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