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친정팀 비토리아전 18분 출전 ... 포르투 1대0 승, 2위 벤피카에 승점 3점차 3위. <사진= 포르투공식 홈페이지> |
석현준, 친정팀 비토리아전 18분 출전 ... 포르투 1대0 승, 2위 벤피카에 승점 3점차 3위
[뉴스핌=김용석 기자] 석현준이 교체 출전한 포르투가 비토리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포르투는 20일 포르투갈 세투발 에스타디오 두 본핌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비토리아와의 경기에서 올리베이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포르투는 승점 61점으로 리그 2위인 벤피카(승점 64)와의 승점을 3점차로 좁혔다. 1위 스포르팅 리스본은 승점 65점. 이날 포르투는 전반 45분 올리베이라가 오른발 슈팅, 비토리아의 골망을 갈랐다.
석현준은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친정팀 비토리아를 상대로 18분간 출장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