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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김지수가 이성민의 지갑에서 박진희의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기억’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기억’ 김지수가 이성민의 지갑에서 박진희의 사진을 발견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는 지갑을 집에 두고 출근하는 박태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석은 영주(김지수)에게 전화를 걸어 “그거 있잖아, 거기, 거기”라며 지갑이 어디있는 지 찾았다.
오랜 시간 끝에 신발장 앞에서 태석의 지갑을 찾은 영주는 “카드도 돈도 다 있다”며 태석을 안심시킨 뒤 전화를 끊었다.
이후 영준은 태석의 지갑에서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살며시 꺼낸 사진 속에는 태석과 전부인 나은선(박진희), 아들 박정우(남다름)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40대 로펌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 전부를 걸고 펼치는 흥미진진한 법정 미스테리를 다룬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