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이 첫방송 되는 가운데, ‘기억’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박진희, 김지수, 윤소희, 이기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이 첫방송 되는 가운데, ‘기억’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수, 박진희, 이기우 등은 자신의 SNS에 제작발표회, 대본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기억’ 열혈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 난조로 퉁퉁부었지만 앞으로 50여일 무사히 끝나길 바라며. 성민선배 진희 기우 준호 소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기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성민, 박진희, 이기우, 이준호, 윤소희와 함께 단체 셀카를 찍고 있다.
출산 후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박진희는 이번 ‘기억’ 방송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박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 #박진희 인스타그램 시작하며 배우느라 이래저래 제작발표회 사진을 올려봅니다. 잘되고 있는 거지요...? 이리 하믄 되는 거지요...?”라며 다양한 현장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윤소희는 막내 답게 #기억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당!"라는 당찬 각오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기우는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이기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널 후속 tvN 10주년특별기획 <기억> 오늘 저녁 8시 30분 tvN 첫 방송 합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은 드라마 <기억>을 꼭 기억 해주세요. #tvn #시그널 #후속 #기억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기우 #이준호 #윤소희 #도와주십쇼!!!”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대본을 공개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40대 로펌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 전부를 걸고 펼치는 흥미진진한 법정 미스테리를 다룬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18일 저녁 8시2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