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그룹이 상반기 공개채용 온라인 서류 접수를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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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그룹> |
이랜드 관계자는 “마감 시간을 앞두고 지원자들의 사이트 접속과 채용 관련 문의가 몰리면서 정상적인 지원서 접수에 어려움이 생겼다”며 “지원자들의 서류 접수를 최대한 지원하고자 마감시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랜드에 따르면 채용팀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에 온라인·모바일 채용설명회를 실시한 결과 누적 접속자수 1만4000여명, 최대 동시 접속자수 1300여명을 기록했다. 특히 모바일로 접속하는 취업준비생들의 비중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으로는 ▲지원 시 학력 무관 여부 ▲재지원시 불이익 유무 ▲직무에 대한 세부 설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부연했다.
이랜드그룹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아프리카TV 온라인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서 ‘이랜드 채용’을 검색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랜드그룹의 채용 접수는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