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802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VJ특공대’ 802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하는 KBS2 ‘VJ특공대’ 802회에서는 ‘보고 먹고 즐기고~ 관광 천국, 타이완을 가다’ ‘불가사의를 간직한 불상의 비밀’ ‘살을 둘러싼 속설을 밝혀라’ ‘매일 지구 한 바퀴 반을 달려라! 시민의 발 지하철 24시!’가 전파를 탄다.
먼저 매년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타이완을 찾아간다. 타이완은 신비로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먹을거리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관광의 천국. 수 천 년 전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을 품고 있는 야류와 유황 증기를 내뿜는 양명산, 그리고 타이완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먹을거리를 자랑하는 대만을 VJ특공대가 따라가 본다.
‘추적! 미스터리 특공대’에서는 불가사의를 간직한 불상의 비밀을 파헤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고꾸라진 채 수천 년을 온전히 버텨온 불상이 있는가 하면, 나타났다 사라지는 유령불상까지 있다고. 이에 신비하고도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불상들을 VJ카메라가 밀착 취재한다.
‘VJ 검증단’ 코너에서는 살을 둘러싼 속설을 밝힌다. 살을 빼는 방법도 다양한 가지각색, 누구나 쉽게 뺄 수 있다는, 살 빼기를 둘러싼 수많은 속설을 VJ카메라가 검증해본다.
매일 지구 한 바퀴 반을 달리는 시민의 발 지하철의 24시도 살펴본다. 특히 전동차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청소원부터 안전을 위해 24시간 전동차를 점검하는 정비공, 지하철의 질서유지를 위해 힘쓰는 역무원과 보안관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는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을 VJ카메라에 담아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