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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엑스포서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 선봬

기사입력 : 2016년03월18일 11:14

최종수정 : 2016년03월18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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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LG화학은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LG화학>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국내외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해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기차 관련 다양한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구성돼 있다.

이 행사에서 LG화학은 '에코 플랫폼 제주 프리즘, LG'라는 컨셉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사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LG화학의 부스는 총 3개의 파트(Part)로 구성됐다. '테크존; Tech Zone'에선 전기차 배터리가 적용된 자동차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전기차 구동 이해를 돕고 '스택 앤 폴딩(Stack & Folding)' 등 LG화학의 독보적인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프로덕트 존; Product Zone'에서는 최근 유럽, 미국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저전압 배터리 시스템(LVS)과 관련, LG화학이 현재 주요 고객사에 공급 중인 12V 및 48V 제품을 비롯해 순수 전기차(EV)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버스(EV BUS)까지 LG화학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인다.

'카 셰어링 존; Car Sharing Zone'에서는 LG CNS의 자회사인 에버온이 서울시 나눔카 사업인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전기차 대여 서비스를 소개한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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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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