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고의 연인' 강민경 출소, 곽희성 "날 이용하라"…변정수 밀가루 세례 '복수 다짐'
[뉴스핌=양진영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교도소에서 출소 후 변정수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71회에서 아름(강민경)은 출소를 하고, 강호(곽희성)는 아름에게 자신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규찬(정찬)은 "아름이 며칠 전에 출소했다. 백 본부장이 힘 좀 쓴 모양이야"라고 말하고 강호는 "날 이용해요. 아름씨 혼자 힘으로 안되면 기꺼이 내 힘을 빌려줄게요"라고 말한다.
아정(조안)은 과거 인연 정우혁(박광현)과 병원에서 만나고, 우혁은 아정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한다. 그는 "우리 밥이나 먹자. 오랜만이라 반가운데"라고 말한다.
흥자(변정수)는 길에서 밀가루 세례를 받고 아름은 "고흥자. 가지고 있는게 많을 때 즐겨. 내가 모조리 다 빼앗아 줄테니까"라고 복수를 다짐한다.
'최고의 연인' 71회는 17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