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기념 특가 할인…모의고사 1회 무료 제공
[뉴스핌=우수연 기자]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실전모의고사 '상상국어 모의고사'를 런칭했다.
'상상국어 모의고사'는 수능을 8회 출제한 이력이 있는 출제위원장 강상희 박사를 필두로 서울대 대학원 출신 교수 및 박사 33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기획하고 제작한 모의고사다.
출제진이 기획연구, 분석출제, 검토, 자문감수 등 수능과 동일한 4단계의 출제 과정을 거쳐 매 회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과 가장 가까운 모의고사로 인정받고 있다.
대성마이맥이 런칭한 '상상국어 모의고사'는 3월부터 11월 수능 시까지 EBS, 6월·9월 평가원모의고사 등을 분석해 반영한 신규 문제들로만 구성된다. 모의고사 신청 시 매 월 1~3회씩 총 14회의 봉투모의고사가 집으로 배송되며, 부록으로 수능 출제자의 출제 원칙 10가지를 담은 '수능 국어의 정석' 단행본을 함께 제공한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올해는 수능 국어가 통합돼 A, B형에서 각각 출제되던 고난도 문항이 골고루 포진헤 국어 영역이 최상위권 학생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질 높은 문제의 모의고사 경험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마이맥은 이번 런칭 기념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모의고사 1회분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구매자에 한해 정가대비 4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