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태양의 후예' 열풍 중국증시 강타, 시장침체속 미디어株 들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11일 오후 5시1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열기가 중국증시까지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상하이와 선전 시장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인 NEW에 투자한 화처미디어(華策影視 300133.SZ)의 주가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화처미디어의 손회사 화처홍콩투자유한공사는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이던 NEW의 지분 13.03%를 3억1400억위안에 인수해 2대 주주가 됐다.

2015년에는 화처미디어와 NEW는 합자회사인 화처허신문화유한공사를 설립해 영화, TV 드라마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이 같은 배경때문에 '태양의 후예' 방영 후 화처미디어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그러나 화처미디어 측은 '태양의 후예' 제작에 자사가 투자하지 않았다며 시장의 지나친 기대심리를 경계하고 있다.

화처미디어 측의 해명에도 '태양의 후예'의 높은 시청률은 화처미디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강력한 호재로 작용중이다.

9일 중국의 대형 증권사인 장강증권과 평안증권은 각각 화처미디어 주식에 대해 매수와 강력매수 추천 의견을 냈다.

<출처=윈드(WIND)>

'태양의 후예'의 수혜주는 화처미디어에 그치지 않는다. 이를 계기로 A주에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테마주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의 유명 주식시장 분석 매체 증권시보는 10일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남편도 바꾸고, A주 알짜주도 고르자'라는 재미있는 표제로 최근 주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 엔터테인먼트 테마주를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 뿐만 아니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드라마의 출현은 주식 시장에서 줄곧 관련주의 주가를 끌어올리곤 했다.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화천골(花千骨)'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와 TV에서 모두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후 제작사인 츠원미디어(慈文傳媒 002343)는 2015년 7월 10일 동안 9일 상한가까지 치솟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2015년의 중국 사극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랑야방(瑯琊榜)'으로 투자사인 톈선위러(天神娛樂 002354)의 주가도 급등했다. 이 드라마가 방영된 2015년 9월부터 10월 한 달 동안 60위안 수준이었던 톈선위러의 주가는 90위안을 돌파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은 주가 급등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테마주는 그 자체로도 투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중국인의 여가 취미 활동 증가로 문화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 문화 사업을 육성하려는 중국 정부의 정책 호재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 

실제로 미디어 테마주의 주가는 대체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주식정보 전문제공 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2015년 3월부터 2016년 현재까지 문화 미디어 테마주 지수는 CSI(상하이선전)300 지수를 줄곧 상회했다.

최근 열 흘 간 중국 주요 증권사는 연구 보고서에서 문화 미디어 테마주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거나 매수 혹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