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계 스폰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계 스폰서에 대해 파헤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사랑일까? 스폰서일까?'를 주제로 연예계를 둘러싼 스폰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배우 성현아의 스폰서 사건이 최근 무죄 취지의 판결이 났다. '성매매 연예인'이라는 오명을 안고 3년째 외로운 싸움을 진행 중인 성현아의 스폰서 진실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 배우 남보라가 열애 보도 2시간 만에 결별 보도를 전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기상천외한 소속사의 해명과 매체와의 숨겨진 신경전부터 재벌 2세 스펙의 남자친구 스폰서설 진실에 대해서도 파헤쳐 본다.
특히 이날 홍석천은 "실명 얘기 해도 되나요"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지혜가 "엄청 세"라고 만류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