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 직원·우수사원 시상
[뉴스핌=한태희 기자] 창사 27주년을 맏은 모두투어가 기념행사를 갖고 우수사원에게 상을 줬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창사 27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우종웅 회장 등 모두투어 경영진과 본사 및 전국지점의 부서장과 임직원, 자회사 사장단 등 약 30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모두투어> |
이날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20년 장기 근속한 직원 11명, 10년 장기 근속 39명이 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사원, 우수사원 등도 상을 받았다.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은 "지난 27년 동안 굴하지 않는 끈기와 부단한 노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준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21세기,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으로 전 임직원의 발전은 물론 모두투어의 찬란한 미래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해 여행객 송출 200만명(해외패키지, 항공권판매 포함)을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본업인 여행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의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