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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왼쪽)이 구혜선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안재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열애설이 불거진 11일 뉴스핌에 “안재현과 구혜선이 사귀고 있는 것은 맞다. 현재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교제 시점과 기간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게 없다. 교제 확인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방송한 KBS 2TV ‘블러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