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9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올랐다.
이날 코데즈컴바인은 전일대비 1만5900원, 30% 상승한 6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데즈컴바인은 최근 주가 급등 사유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9일 종가가 7일 종가 대비 40% 이상 급등시 1일간 매매거래 정지 방침을 밝혔지만 코데즈컴바인은 6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광림이 사드 테마주로 묶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광림은 전거래일 대비 1380원, 30% 급등한 59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경산업개발 역시 전일대비 575원, 29.87% 상승한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날 증시에서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