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택시'에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다. <사진=tvN> |
[뉴스핌=이현경 기자]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중국, 이탈리아 '3국 안주' 로드를 떠난다.
8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한중이(韓中伊) 3국 안주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세호, 차울,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소개할 첫번째 안주는 중국의 대표 음식 훠궈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육수와 담백한 고기 맛이 일품인 중국식 샤브샤브다. 차오루가 훠궈와 잘 어울리는 술을 추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번째 안주는 이탈리아 가정식 안주 딸리어레다. 딸리어레는 이탈리아식 수제 햄과 향긋한 와인의 조합이 일품이라고. 여기에 이탈리아 셰프가 직접 만든 이탈리아식 주먹밥 아란치니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끝으로 한국의 안주, 차돌삼합을 공개한다. 한우 차돌박이와 관자, 곤드레 나물과 명이나물, 묵은지까지 맛깔나는 안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 몬디는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수할 예정이다. 최근 MBC '진짜사나이2'를 통해 군대에 다녀온 차오루는 군대에서 그의 마음을 흔든 교관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또 나나의 쌩얼과 전효성의 몸매를 본 소감도 전한다.
조세호는 가상 아내 차오루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절친 이동욱의 술버릇, 환상의 소맥 비율 비법도 소개한다.
알베르토 몬디는 술자리 여심 강탈법을 비로해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술 문화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장토크쇼 택시'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 편은 8일 오후 8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