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이수경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에스맥은 이성철 대표이사(최대주주)가 인스앤드 외 1인에게 주식 100만주와 경영권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50억원이다. 또한 에스맥은 1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롯데제과는 작년 매출액이 2조2579억4096만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44억6157만원으로 2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791억6381만원으로 4648% 증가했다.
▲ LS는 자회사인 LS-Nikko동제련의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1% 줄어든 6조74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 줄어든 1238억원, 당기순손실은 853억1743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 태림포장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다.
▲ 미래테크놀로지는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57%, 배당금 총액은 4억4000만원이다.
▲ 서산은 이동기 외 2명이 주주총회 안건상정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청구 내용은 정기총회에서 주식액면분할, 결산배당, 감사선임의 건 등의 의제를 상정하라는 요청이다.
▲ 보루네오가구는 인천지방법원이 송달석 씨가 신청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며, 가한순 대표이사의 직무대행자로 변호사 천상현 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 에프엔씨엔터는 중국 내 문화 매니지먼트 등 비즈니스 능력 확대를 위해 신설예정인 해외법인 상해홍습문화전파유한회사(가칭)의 지분 49%를 111억132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중국법인 Suning Universal Media와 에프엔씨엔터가 51대 49의 지분으로 출자해 JOINT VENTURE(JV)를 설립하는 계약 건으로, 취득예정일은 2017년 6월 30일이다.
▲ 세종텔레콤은 서영길 前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 한라는 계열회사인 한라홀딩스에 80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6.9%이며 대여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다. 금전대여 총 잔액은 800억원이다.
▲ 한라홀딩스는 자회사인 한라제주개발주식회사에 100만주에 해당하는 5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 극동유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0억8604만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20억1839만원으로 10.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4억8763만원으로 55.8% 증가했다.
극동유화는 "기유가 하락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영업환경 대응변화로 이익율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보령메디앙스는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억778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1%다.
▲ 슈넬생명과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억8764만원으로 손실폭이 90.9% 줄어들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03억2427만원으로 21.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8809만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손실 5조5051억원, 당기순손실 5조132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2조97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양플랜트 부문 원가율 상승에 따른 공사손실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 유진로봇은 사이넷 일렉트로닉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에서 24억97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공시했다.
▲ 제이앤유글로벌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90억원으로 전년대비 손실폭이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0억원으로 4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29억원으로 줄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이수경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