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10일 정상화 계획 언급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첫 간담회 통해 자구안 이행현황 설명 예정...흑자전망 기대

[뉴스핌=조인영 기자]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대우조선>

7일 대우조선에 따르면 정 사장은 오는 10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대우조선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정 사장은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과 자구안 이행현황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신규채용과 추가 구조조정 여부 등 앞으로 대우조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앞서 대우조선의  지난해 실적은 이날 발표된다. 지난 3분기 4조원대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대우조선은 연간 실적도 전년 대비 적자전환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은 간담회를 열어 직접 회사 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추가 정상화 계획을 밝힘으로써 그간 제기돼왔던 각종 논란과 의혹들을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실제 대우조선은 세계적인 발주난과 저가수주로 인한 출혈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지난 3분기에만 4조500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 더욱이 지난 4분기에도 영업적자가 확실시되면서 전년 대비 적자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우여곡절 끝에 채권단으로부터 4조20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받은 대우조선은 추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본사 사옥 매각을 비롯해 대우망갈리아조선소 매각, 마곡지구 전면 재검토 등 자회사 및 비핵심자산 정리를 골자로 한 자구계획안을 실행하고 있다.

또 작년 말 4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 추가 유증을 위해 오는 11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3자배정 유상증자 한도를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을 가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장 직속의 위험관리부를 신설해 출혈경쟁의 원인이던 저가수주를 지양하고 수익성 있는 신규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우조선은 지난해 적자를 일으킨 플랜트 문제가 연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대우조선의 해양플랜트 FLNG 명명식에서 정 사장은 "지난 4분기에도 적자가 날 것 으로 예상되지만 실사를 통해 예견된 상황이기 때문에 나빠진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올해 1분기부터 우리가 노력한 것이 턴어라운드 될 것인 지가 관건인데, 올해 안에 해양플랜트 대부분이 인도될 예정으로 지금까지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며 흑자전환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올해 신규수주 규모도 100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45억달러)의 2배 수준이다. 정 사장은 "1분기는 거의 제로상태로 해양쪽은 워낙 기름값이 낮기 때문에 올해 목표달성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선박쪽도 세계 경기가 좋지 않아 선주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점차 풀릴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한편, 대우조선은 이날 지난해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정 사장 간담회,  11일 임시주총에 이어 이달 말 정기주총을 앞두는 등 굵직한 행사를 목전에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