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3회 예고 영상 캡처> |
[2월4째주/가요] '태양의 후예' OST, 첸X펀치 'Everytime' 음원 1위…음반 정상은 '솔로 태민'
[뉴스핌=양진영 기자]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에브리타임)'이 주간 음원 정상에 올랐다.
지난 2월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음원 차트(가온)에서 '태양의 후예' OST 중 엑소 첸과 펀치가 부른 'Everytime'이 1위로 진입했다.
'Everytime'의 선전으로 줄곧 1위를 유지하던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2위로 하락했다. 마마무의 신곡 '넌 is 뭔들'이 주간 3위로 진입하며 여자친구의 대항마가 될 음원 강자 걸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태연의 'Rain(레인)'과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는 2계단씩 하락해 각각 주간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SM아티움에서 열린 태민 솔로 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Press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같은 기간 앨범 차트 1위는 첫 정규 앨범 'Press It(프레스잇)'을 발표한 태민의 차지였다. 그 뒤로 B.A.P의 'CARNIVAL(카니발)이 2위로 진입했다.
걸그룹 마마무는 음원 차트와 마찬가지로 음반 차트에서도 새 앨범 'Melting(멜팅)'으로 3위로 진입해 놀라움을 줬다.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Spring Up(스프링업)'이 4위로 차트에 진입한 것 역시 눈에 띈다.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는 지난주에 비해 1계단 하락했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롱런을 기록하며 역시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