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증권은 카드 하나로 결제는 물론 다양한 멤버십 포인트의 사용과 적립이 가능한 'able Syrup 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OK캐쉬백과 SK엔크린, GS&포인트, 홈플러스, CU, 에스오일, 메가박스, 교보문고, LF, 아모레뷰티포인트 등의 멤버십 포인트를 카드 표면의 통합바코드를 통해 사용 및 적립할 수 있다.
또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5000원~3만원까지 제휴 멤버십 모바일 쿠폰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용 실적에 상관 없이 호텔·리조트와 유명 레스토랑 등 전국 50여개 현대증권 able 멤버십 제휴처의 현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은행과 ATM 수수료 혜택도 있다. 롯데ATM기 입금·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과 전월 실적 10만원 이상 시 전국 모든 은행 입금·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동시에 출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건당 3만원이상 첫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첫 사용 이벤트’, 월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 제공예정의 모바일 쿠폰을 두배 적립해 주는 ‘우수고객 더블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우수고객 추첨 이벤트’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