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터트랩’ 마지막회(최종화)에서 이성경이 정신병원으로 끌려갔다. <사진=‘치즈인터트랩’ 캡처> |
'치즈인더트랩' 손병호, 이성경 정신병원에 감금…서강준에 “내가 왜 정신병자 취급 당해야해?”
[뉴스핌=박지원 기자] ‘치즈인터트랩’ 마지막회(최종화)에서 이성경이 정신병원으로 끌려갔다.
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 마지막회(최종화)에서는 교통사고로 큰 수술을 받은 홍설(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박해진)의 아버지 유영수(손병호)는 홍설(김고은)을 차도로 민 백인하(이성경)를 정신병원에 감금했다.
인하는 자신을 면회온 인호(서강준)에게 “아저씨가 날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며 화를 냈다.
이에 인호는 “여기에 널 넣은 게 유정이가 아니고 아저씨야? 그럼 그동안 아저씨 한테 유정이 얘기 다 일러 바친거야?”라고 물었다. 인하는 “너도 그랬잖아”라면서 소리를 질렸다.
인하가 인호에게 “여긴 유정이가 와야지 내가 왜 와? 내가 왜 정신병자 취급 당해야해?”라고 난동을 피웠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치즈인터트랩’ 후속으로는 신하균, 조윤희, 유준상 주연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