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박민지·윤지원, 남주혁·김고은과 종영 인증샷 <사진=서강준·윤지원·박민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치즈인더트랩’ 윤지원, 박민지, 서강준이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3월 1일 윤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수여서 행복했습니다!… ‘치즈인더트랩’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원은 바닥에 담요를 깔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지원은 극 중 홍설(김고은)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어 시선을 끈다.
같은날 박민지 역시 “9월에 시작해 1월에 촬영을 종료 했어도 아직까지 쭉 함께 해 온 느낌이었는데 오늘 마지막 회 방송 이후로 비로소 ‘치즈인더트랩’과 작별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설이바보인 보라만큼이나 나를 살뜰히 챙겨주는 고은이, 존재자체로 주변을 기분 좋게 해주는 주혁이.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참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밤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회 모두 저와 함께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김고은의 어깨를 감싸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남주혁과 박민지, 김고은 세 사람은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이 미소를 자아낸다.
서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오늘. 짧아서 아쉬웠어여그쳐? #아오늘본방사수잊지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붉어진 얼굴로 해맑게 ‘브이(V)’를 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없는 피부가 시선을 끈다.
현재 서강준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김고은을 짝사랑하는 남자이자, 박해진(유정 역)과 갈등을 겪는 백인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1일 오후 11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