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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시그널' 캡처> |
'시그널' 정해균, 죽음 앞두고 이제훈에 충격 고백 "무전 들었어 그럴리가 없는데…내가 조진웅 죽였어"
[뉴스핌=양진영 기자] '시그널' 정해균이 조진웅을 죽였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이 칼을 맞은 안치수(정해균)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안치수는 "무전기, 이재한 목소릴 들었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밤 11시23분에 이재한(조진웅)으로부터 온 무전을 들었고 당황했다.
그는 피를 흘리며 "그럴 리가 없는데. 이재한이 살아있을 리가 없는데. 내가 이재한을 죽였어"라며 "내 손으로 이재한 형사를 죽였어"고 고백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