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티웨이항공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웹 체크인은 공항 카운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탑승 수속이 가능한 서비스다. 해당 노선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위탁 수화물이 있거나 임산부, 애완동물을 동반한 이용객의 경우 공항 카운터를 통해서만 수속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같은날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자사의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인증을 받게 됐다고 함께 전했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 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이 홈페이지 이용시 불편을 없도록 하는 것이다.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사이트는 심사를 거쳐 인증마크를 얻을 수 있다.
![]()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