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합류 첫번째 목적지 사막 소서스블레이로…노을 보며 "감사하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합류한다.
26일 방송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비행기를 놓친 박보검이 뒤늦게 여행에 합류한다.
완전체 결성의 기쁨도 잠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첫 번째 목적지로 향한다. 바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소서스블레이다.
렌터카 '문동이'를 타고 떠난 오프로드 대장정에 네 사람은 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서는 류준열이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보조석에 앉은 안재홍은 즐거움에 환호성을 질러 눈길을 끌었다.
소서스블레이에서는 해지는 노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영상 말미에서는 그 해를 바라보며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이 "감사하다"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이 합류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행기는 26일 오후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