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80분 출전 평점 6.79... 아우크스부르크, 리버풀에 0-1패 유로파리그 탈락, 결승골 밀러 7.69점.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
구자철 80분 출전 평점 6.79... 아우크스부르크, 리버풀에 0-1패 유로파리그 탈락, 결승골 밀러 7.69점
[뉴스핌=김용석 기자] 80분간 선발 출격한 구자철이 평점 6.79점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6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밀러의 페널티킥골에 0-1로 패해 유로파리그가 좌절됐다.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이날 구자철에게 평점 6.79점을 부여했다. 구자철은 후반전 중거리 슛을 날리기도 했지만 공격포인트는 만들지 못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구차철에게 팀내 다섯번째 평점을 매겼고 팀내 최고 평점은 수비수 스타필리디스의 7.89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됐다. 골키퍼 마빈 히츠는 두번째 평점인 7.85점을 받았다.
결승골을 작성한 리버풀의 밀러는 7.69점, 리버풀 내에서는 쿠티뉴가 팀내 최고 평점 7.82점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