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비상근 부회장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임기만료로 공석이었다. 또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이사를 신임 회원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비상근 부회장과 신임 이사는 협회 정회원 대표이사 가운데 추천을 받아 선임한다. 이들은 협회의 비상근임원으로 오는 2018년 2월 25일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