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6위 정현, 두바이챔피언십 복식 준결승 진출 ... 18위 어것 조 2-1 격파, 조코비치는 통산 700승. <사진=뉴시스> |
세계랭킹 66위 정현, 두바이챔피언십 복식 준결승 진출 ... 18위 어것 조 2-1 격파, 조코비치는 통산 700승
[뉴스핌=김용석 기자] 정현이 두바이챔피언십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66위 정현은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복식 8강전에서 어리 베셀리(55위·체코)와 파트너로 출전, 로베르토 바티스타 어것(스페인)-주앙 소자(포르투갈)조를 2-1(6-7 7-6 11-9)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현은 짝을 이뤄 8강 상대인 테니스 랭킹 18위 바티스타 어것과 36위 주앙 소자를 상대로 승리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단식 2회전에서 말레크 자지리를 꺾고 통산 700승이라는 대기록을 써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