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딜러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6개의 딜러십 부문과 14개 분야의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최우수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영업사원' 상이 추가되면서 한층 커져가는 인증 중고차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올해의 딜러십은 서초 딜러십이 수상했으며, 최고의 전시장은 서초 전시장, 일산 전시장, 제주 전시장이 차지했다.
최고의 서비스센터에는 논현 서비스센터와 강북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딜러사와의 팀워크를 견고히 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행사를 가졌다.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