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요무대’는 22일 오후 10시 제1455회 ‘가요산맥 시리즈-작곡가 문호월·손목인’ 편을 방송한다. 김연자·문희옥·김용임·진해성·신유·오세정·문연주·하지아·김승원·김세윤·윤대만·금잔디·송대관·설운도·채수현·김광남·김수찬·박혜신 출연 <사진=KBS 2TV ‘가요무대’ 캡처> |
'가요무대' 작곡가 문호월·손목인 편…김연자·문희옥·금잔디·송대관·설운도 등 출연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가요무대’는 22일 오후 10시 제1455회 ‘가요산맥 시리즈-작곡가 문호월·손목인’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 첫무대는 김연자·문희옥이 장식한다. 김연자와 문희옥은 ‘봄 아가씨’를 선곡했다.
이어 김용임, 진해성, 문희옥이 ‘봄맞이’ ‘인생극장’ ‘분홍 손수건’을 열창한다.
다음 무대는 신유와 국악인 오세정, 문연주가 꾸민다. 세 사람은 ‘추억의 두만강’ ‘관서 천 리’ ‘에헤라 춘풍’을 차례로 부른다.
국악인 하지아·김승원은 ‘황해도 노래’, 국악인 김세윤·윤대만은 ‘사리랑 동동’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김연자의 ‘타양살이’, 금잔디의 ‘해조곡’, 송대관의 ‘아빠의 청춘’, 설운도의 ‘바다의 교향시’ 무대가 펼쳐진다.
국악인 채수현과 김광남이 ‘장한가’와 ‘아리랑 술집’을 부르고 나면, 김수찬과 박혜신이 ‘범벅 서울’과 ‘슈샤인 보이’를 들려준다.
‘가요무대’ 마지막은 국악인 하지아, 채수현, 김세윤이 장식한다. 이들은 박부용의 ‘노들강변’을 멋지게 소화한다.
한편, KBS 2TV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