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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한 tvN '시그널'에서 이제훈은 김혜수가 찾는 사람이 조진웅일 거라 짐작했다<사진=tvN '시그널'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그널'에서 이제훈이 김혜수가 찾는 사람이 조진웅일 거라 짐작했다.
19일 방송한 tvN '시그널' 9회에서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이제훈)은 국과수를 찾았다.
이 곳에서 박해영은 국가수 법의학자 오윤서(정한비)로부터 차수현이 한 시체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오윤서는 박해영에 "차 형사님 키 185cm에 어깨에 철심 박혀 있는 사람 찾으시잖아요"라고 말했다.
박해영은 이재한의 이력서에서 본 그의 키와 특이사항이 차수현이 찾고 있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했다.
박해영은 차수현에게 "좋아하던 사람 있었어요?"라고 물었고 차수현은 "상상하지 마라. 그런 거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지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