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두산아트랩이 18일부터 한달간 계속된다. <사진=두산아트센터> |
[뉴스핌=정상호 기자] 2016 두산아트랩이 18일부터 한 달 동안 마련된다.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계속되는 2016 두산아트랩은 이승희와 이향하의 판소리 ‘여보세요’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18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여보세요’에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는 황이선의 연극 ‘앨리스를 찾아서’가 관객과 만난다.
3월3일부터 사흘간은 정동욱의 다원 ‘디지털 네이션’이, 3월10일부터 3월12일까지는 신유청의 연극 ‘소리의 위력’이 계속된다. 3월17일부터 3월19일까지 장현준의 다원 ‘몸으로 거론한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2016 두산아트랩은 마감된다.
이번 두산아트랩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1인 1장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doosanartcenter.com) 또는 전화(02-708-5001)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돼온 두산아트랩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