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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 오타니 료헤이 배구 선수 시절 사진 공개 <사진=가족엑터스> |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 오타니 료헤이 배구 선수 시절 사진 공개…'에이스 예약'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편에 출연을 확정지은 오타니 료헤이의 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시절이 공개됐다.
16일 소속사 가족엑터스 측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배구선수로 활동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학창시절의 모습으로,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중하게 공을 토스하는 모습부터, 무언가 아쉬워하는 표정이 생동감 있게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오타니 료헤이는 어린 시절부터 배구에 소질을 보여 실제 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다.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뛰어난 실력으로 미래를 촉망 받는 유망주였지만, 모델로 전향하며 선수생활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만큼,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팀의 에이스로 큰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은 오는 3월 8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